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충청북도 내 반도체 설계(팹리스) 회사의 반도체 개발을 돕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기업 특허·인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허 관련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선정 기업 당 연 1회, 1개 기술분야를 지원한다. 총 5개 내외의 회사를 선정한다.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충북 반도체 산업 설계 가속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의사확인서 제출 기업이며, 충청북도 내에 위치한 중소 반도체 회사여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21일까지 이메일·우편·방문 접수 받는다. 홈페이지(www.cbtp.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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