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에이비스렌터카(대표 반채운) 임직원 50명으로 구성된 아주에이비스렌터카 봉사단은 지난주 3일에 걸쳐 진행된 ‘사랑의 배달부’ 활동을 통해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및 연탄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배달부’ 활동에서는 개포동사무소 및 지역 주민의 추천으로 선정된 지역 차상위 장애우 180개 가정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담군 김치 100여 상자를 지원했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연탄 배달부’ 활동에서는 노원구 중계본동 영세독거노인 가정에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아주에이비스렌터카 제주지사 직원들도 지난 8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마을의 한 감귤 농장을 방문, 감귤 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채운 대표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눈 것 같아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