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에 갤럭시탭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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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이 미술관 큐레이터로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조용한 행성의 바깥’ 전시회에 갤럭시탭을 지원해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갤럭시탭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 소개는 물론, 전시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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