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벽씨가 8일 한국저작권단체연합 제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상벽 신임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창작인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며 “저작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주환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장 등 문화부 관계자를 비롯해 서태룡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무총장, 송순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장, 박기용 한국음원제작자협회 사무총장, 정동천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