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반도체코리아(대표 신박제)는 자사 근거리무선통신(NFC) 구동칩(모델명 PN544)을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넥서스S’ 스마트폰에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NXP는 NFC 분야 세계 1위 업체로, 구글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스택을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도 체결했다. 이 소프트웨어 스택은 구글의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진저브레드’에 통합된다. 오는 2014년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휴대폰 채택률에서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번 협력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NFC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전망이다.
NFC는 10㎝ 이하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로, 보안성이 좋아서 전자결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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