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지역정보서비스 ‘쿡타운’에서 소상공인들이 창업이나 매장운영 관련 전문지식과 각종 최신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창업〃경영 전문포털 ‘쿡타운 SOHO’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쿡타운 SOHO는 현재 매장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에게 온라인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분야는 창업아이템·프랜차이즈, 오픈·온라인 창업, 마케팅·프로모션·특허 및 상표 등록·임대 및 매매 계약·세무 컨설팅 등 다양하다.
KT는 이를 위해 창업관련 법인 및 단체 대표, 연구원,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을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했다.
온라인 상담은 쿡타운 사이트에 로그인 후 ‘SOHO’→‘컨설팅’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질문을 등록하면 해당분야 전문가에게 SMS가 발송되며, 이용자는 48시간 이내에 질문에 대한 상담내용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희 KT 홈고객전략본부장 전무는 “앞으로 창업교육, 지역별 상권분석 등 특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소상공인 전용 커뮤니티를 확대해 쿡타운 SOHO를 창업〃경영 관련 대표 포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