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유관기관협의회는 6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난달 협의회의 산업지원, 인력양성, SOC, 문화.관광, 금융.경제 분과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충청광역경제권 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방향을 협의한다.
또 내년 충청권 3개 시.도간에 연계하는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협의회 운영방향 등을 협의, 조정한다.
충청권 광역유관기관협의회는 지난 2월 창립 총회를 개최, 대전시와 충북.충남도의 기획관리실장,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3개 시,도 발전연구원 및 테크노파크 기관장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분과별 주요기관. 단체의 대표 41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구성했다.
협의회 회장은 충청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이, 간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본부장이 각각 맡았다.
충청권 광역유관기관협의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거쳐 22일 대전 유성에서 `광역경제권 사업 추진 효율화 방안 마련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韓 개발 참여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 우주 비밀 파헤친다
-
2
한경국립대, 안성시와 반도체 계약학과 입학식 개최
-
3
용인시, 폐배터리 재활용 촉진 위한 MOU 체결
-
4
퓨전소프트,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 '우리반 지니' 개발
-
5
인천경제청, 해빙기 고압가스 안전점검 43곳 실시
-
6
단국대·강남대·용인대, RISE사업 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 나선다
-
7
화성시, 안전사고 제로 목표로 '건설기술 혁신' 시동
-
8
인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10억 원 투입
-
9
성남시, 기술혁신·수출주도 중소기업에 최대 7600만 원 지원
-
10
충남테크노파크, 탄소중립 산업 육성 기업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