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일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39)을 최근 새로 만든 자리인 그룹콘텐츠전략담당직 전무로 임명했다.
그룹콘텐츠전략담당은 KT그룹 차원의 콘텐츠 전략방향 설정 및 관련사업 최적화 및 시너지 창출 역할을 맡는다.
김 전 대변인은 서울 태생으로 MBC 정치부와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9시 뉴스데스크 앵커, 아침뉴스 앵커를 지냈다. 현 정부에서는 청와대 제2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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