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대표 김병두)는 30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래 엔지니어를 위한 SW 기증 및 산학협약식’을 하고 아포공고 등 10여개 고등학교에 기계설계솔루션 ‘프로엔지니어’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PTC는 이번 협약으로 수도전기공고, 부산기계공고, 양영디지털고, 한양공고 등 10개 학교 교사와 학생에 3D 디자인과 기술, 엔지니어링 기술을 제공한다.
PTC의 프로엔지니어는 미 항공우주국(NASA),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등 유수의 글로벌 회사와 삼성전자, 엘지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최대의 제조기업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구설계 3D 캐드 SW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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