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서초동에 있는 삼성사옥을 처음으로 찾는다.
29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12월1일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열리는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지난 1년간 삼성 내부와 협력사 임직원 중 큰 성과를 올린 인물들을 부문별로 선정, 5천만원의 상금과 1직급 특별승격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
이 회장은 삼성특검 사태의 여파로 재작년과 작년에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다가 이번에 3년 만에 참석하게 됐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신축공사가 진행 중일 때 서초사옥을 간간이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한 적은 있었지만 2008년 하반기 사옥이 준공된 이후로는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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