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자공학회(회장 전홍태 중앙대교수)는 ‘2010년도 기술혁신상 수상자’로 최승종 LG전자 DTV연구소장(상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상무는 DTV 제품부터 현재의 LED TV, 3D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개발에 기여하면서, 시스템LSI 반도체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거둔 공로를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중앙대학교에서 개최하는 대한전자공학회 정기총회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