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0 기계의 날’ 행사를 열고, 조정대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8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 연구원과 권순형 인곡산업 본부장, 홍승규 한국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3명은 지경부 장관 표창을, 신정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강성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임쌍근 인터플러스 대표, 이응석 케이비엠 상무, 이찬홍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5명은 공동주최 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안현호 지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장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한·중·일 분업관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