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균 전 한국인포매티카 지사장이 10일 데이타크fp프트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강 신임 부사장은 18년 동안 한국IBM에서 금융 산업 및 시스템 사업본부 영업팀장, 스토리지 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2004년부터는 CA와 코오롱그룹의 합작법인인 라이거시스템(현 코오롱베니트)에서 솔루션 및 SI사업을 총괄하는 대외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2006년 11월부터는 데이터 통합 및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인포매티카의 한국 사장으로 근무했다.
최승억 데이타크fp프트코리아 사장은 “강석균 부사장이 24년 동안 IT 업계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성과가 데이타크fp프트코리아의 변화와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