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니시 겐지 GE에너지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수년간 미항공우주국(NASA) 랭글리(Langley) 연구센터의 연구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1987년 8월 GE항공에 입사했다. GE항공 첨단기술운영부의 우주항공엔지니어로 첫 임무 시작한 후 최첨단 내외부 항공역학 설계기술 등을 개발해왔다. 1994년 GE항공의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개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됐으며, 1997년 프로그램 수료 후 일본 도쿄로 발령받아 일본의 GE항공 마케팅 및 세일즈 담당 임원으로 근무했다. 2008년 1월 GE에너지 아시아태평양 사장으로 임명됐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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