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창립 33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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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코스콤 사장이 20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코스콤은 20일 620여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스콤(대표 김광현)이 지난 20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정보기술(IT)서비스를 선도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성장 기업`이라는 비전을 재확인했다.

지난 1977년 한국증권전산으로 출범한 코스콤은 그동안 전산시스템과 네트워크, 정보보호 등 IT 인프라 부문에서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역할과 기여를 하며 꾸준하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한국거래소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아시아 지역에 우리나라 자본시장 IT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620여명의 코스콤 임직원은 `IT서비스를 선도하여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성장 기업`이라는 비전을 되새기며, 회사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김광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코스콤의 전 · 현직 임직원이 보여준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이 곧 코스콤의 발전이라며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열정과 헌신을 다하자고 제의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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