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 www.ktp.co.kr)이 통화품질 향상 및 시스템
안정성 개선을 위해 자사 교환시스템을 공중망TRS 차세대 교환장비인 `멜로디 시스템` 으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파워텔은 9월 24일 금요일 새벽 (00:00~08:00) 자사 목동 교환국의 기존 교환설비를 멜로디시스템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시행한다.
KT파워텔의 이진우 네트워크부문장은 “교환장비를 멜로디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망운용은 물론 고객들에게 훨씬 안정적인 TRS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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