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의혹에 따라 현재 출연중인 각 예능 방송에서 퇴출론 까지 언급되고 있는 mc몽이 미니홈피를 통해 답답한 심경을 고백했다. mc몽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습니까? 진실이 무엇입니까?”라는 장문의 글을 올려 지금껏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온 팬들에게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리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다며 심경을 나타냈다. mc몽은 글을 통해 생니를 뽑은 적이 없으며 아픈 치아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강조했으며 지금과 같은 불미스러운 상황에서 결백하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과거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치과의사를 언급한 내용이 밝혀지며 치과의사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mc몽의 병역비리 의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어떠한 상황이든 진실되고 정직한 모습을 mc몽에게 바란다”며 씁쓸한 마음을 나타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