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사랑의 행군으로 144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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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증권 회장(가운데)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성금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신입사원 극기훈련 중 사랑의 산악행군 행사로 적립한 성금 1440만원을 북한 지원단체인 민족사랑나눔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산악행군은 매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행사로 올해는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 72명이 지난 12일 무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오대산에서 하조대까지 12시간 동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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