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청장 이인실)과 NHN(대표 김상헌)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4층 중회의실에서 공간위치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오는 11월부터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비롯한 각종 통계 조사용 지도에 NHN의 항공 영상을 접목, 현장조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통계청의 다양한 공간통계정보를 NHN 네이버 포털 서비스와 연계해 활용함으로써 공간 통계 분야의 신규 서비스 분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