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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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12일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군 후원 결연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강신장 대표, 성민제 군,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세라젬(대표 강신장)은 12일 더블베이시스트인 성민제군을 후원하는 결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성민제군은 2006년 마티아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16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하는 등 차세대 더블베이스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성군은 독일 뮌헨음대에 재학 중이다. 이번 결연으로 성민제군은 향후 2년 동안 연주와 학업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받는다.

강신장 대표는 “성민제군이 탁월한 기량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며 “예술가 후원활동을 통해 세라젬이 추구하는 창조경영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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