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는 전동공구사업부 신임 부서장으로 티에리 들라예(38) 전 보쉬 애프터마켓 북동부 이탈리아 영업 총괄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에리 들라예 신임 한국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부서장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영국, 북유럽, 이스라엘, 남아프리카 등에서 보쉬 전동공구 액세서리사업부 관할 지역 관리자를 맡아 왔으며, 하니웰 애프터마켓부 제품 담당 등을 역임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리튬이온 배터리기술과 진동 감소기술 등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사업으로 전세계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