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이버경찰청은 신용카드를 복제해 중국에 판매할 목적으로 주유소에 위장 취업 후 약 2만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낸 피의자 4명을 전원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의자 손△△ 등 4명은 신용카드정보를 수집한 후 중국에서 복제카드를 제작해 개당 20만원씩 판매해 수익금을 나누기로 공모했다.
이들은 공범 김△△ 등 2명을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내 △△ 주유소 등 3곳에 위장 취업시켜 고객이 제시한 신용카드 정보를 주머니 속의 카드 리더기 스키머를 이용하여 몰래 빼내는 수법인 스키밍(Skimming)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2만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수집했다.
한편 스키밍은 카드상의 정보를 전자적으로 복제해 가는 행위를 말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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