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 부는 환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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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모로코 탕헤르에 새로 건설된 풍력발전소 ‘다르 사단(Dahr Saadane)’이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모로코 왕인 모하메드 4세가 2억5000만유로를 들여 발전소를 세웠다. 아프리카 최대 풍력발전단지인 것으로 전해졌다.<탕헤르(모로코)=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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