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5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00억원 규모의 ‘해양LED융합 기술지원센터’가 부산에 들어선다.
27일 지식경제부와 부산시, 부경대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지원의 ‘해양LED 융합기술지원 기반구축 및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인 ‘해양LED융합 기술지원센터’ 설립 위치가 부산 부경대학교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따라 지난해 초 광주 광기술원을 LED육성 허브로 수도권(경기 광교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첨단 가전용 LED), 호남권(전북 전북대, LED광생물 융합), 대경권(경북 영남대, 지능형 LED-IT 광원시스템)에 이어 동남권(부산 부경대. 해양LED 융합)까지 광역권별 특화 LED융합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지원센터가 모두 마련됐다.
해양LED융합 기술지원센터는 향후 첨단 해양LED 기술개발 장비를 구축하고 수산, 해양바이오, 해양문화·해양도시, 조선 등 해양 관련 산업에 LED기술을 융합, 기업주도형 신제품(상용화 기술 기반)과 센터주도형 전략제품(산업원천기술 및 특허획득 전략 기반) 개발에 나선다. 또 부산의 거점산업과 LED융합을 위한 인력양성, 기술개발, 신뢰성 제고와 관련한 종합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유영문 부경대 교수는 “해양용 LED 융복합 기술 개발과 이를 토대로 해양용 LED광소자, 조명시스템, 부품소재 및 기타 응용제품의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며 “부산은 조선, 해양, 수산업이 발달해 있어 센터 설립 운영을 통한 해양LED 개발은 기존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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