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 너무 심한 응원 패션, 눈살 찌뿌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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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와의 월드컵 예선경기가 있었던 23일 새벽,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남아 끝까지 대표팀을 응원해 16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기쁨 가운데에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 뿌리게 하는 이도 있었다. 일명 ‘똥습녀’라 불리는 이 여성은 공공장소에 서슴없는 노출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여성이다. 이 똥습녀가 한복자태로 한국-나이지리아전 응원현장에 나선 동영상(www.pandora.tv/my.qkfn/38288340)이 등장했다. 속살이 훤히 비치는 분홍색 한복 치마를 입은 여성은 겨우 가슴 아래 부분만 가렸다. ‘거의 벗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파격적인 의상 때문에 어디에 있든지 응원하는 시민들의 시선과 카메라 도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 역시도 사람들이 신경 쓰였던지 자꾸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거리를 걷는데 얇은 치마 속으로 그녀의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벗고 싶어서 안달 났냐?’ ‘풍기문란 죄로 처벌해야 된다’ 등 비난이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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