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배속으로 블루레이 디스크(BD)를 재생할 수 있는 콤보 제품이 처음으로 나왔다.
도시바와 삼성의 저장 장치 합작회사인 TSST코리아(대표 조남용)는 12배속 BD 콤보 ‘SH-B123A/L’를 5월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첫 12배속 BD 제품으로 BD - 롬(ROM) 재생이 가능하고 DVD와 CD는 기록과 재생이 모두 가능해 PC로 BD 영화를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기존 8배속 BD 모델과 마찬가지로 차별화된 전면부 디자인으로 AV기기 느낌을 강조했다. 은은한 푸른색 LED 버튼으로 심미성도 더했다. 조남용 대표는 “새로 출시하는 BD 제품은 기존 모델은 물론 경쟁사 대비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며 “세계 최초로 BD 재생 12배속을 지원하며 드라이브 설치가 간단하도록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기존 자사 8배속 BD 콤보 모델에 비해 디스크 인식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였으며 저전력 설계로 높은 에너지 효율로서 친환경적으로 설계했다.
SATA 방식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이 제품은 사용자가 음악, 비디오, 사진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삼성 펌웨어 라이브 업데이트’ 지원으로 누구나 손쉽게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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