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SAS포럼 2010’을 개최하고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4종의 신제품과 ‘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전략’을 발표했다.
SAS코리아는 △실시간 기업 △고객에 대한 통찰 △폭증하는 데이터 관리를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SAS코리아는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 폭증하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SAS 소셜 미디어 애널리틱스’와 ‘SAS 커스터머 링크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발표했다.
SAS 소셜 미디어 애널리틱스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 발생한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확보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할 수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객(영향력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발생하는 대화가 비즈니스에 어떤 성과를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3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SAS 커스터머 링크 애널리틱스는 소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고객의 관계를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SAS코리아는 이외에도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SAS 고성능 리스크 관리’와 모바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환경을 지원하는 ‘SAS 모바일 대시보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인터뷰-짐 데이비스 SAS 최고마케팅경영자(CMO)
“글로벌 경제 위기를 겪으며 기업은 미래 예측 기술인 ‘비즈니스 분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짐 데이비스 SAS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기업이 고객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해석하고 이해하는지에 따라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은 비즈니스 분석을 통해 비용의 최적화와 전략에서 혁신, 비즈니스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 CMO는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이용한 기업 마케팅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SAS는 정확한 타깃팅과 고객 관리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솔루션은 소셜 마케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텍스트 기반의 데이터를 측정·평가한다”며 “관련 데이터의 질을 높여 정확한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사 결정을 하게 돕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