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 www.mgame.com)이 자사의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회원들과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엠게임은 6일 어린이재단과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관련 협약을 맺고 온라인게임 속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은 게임 회원들이 기부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한비광의 희망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회 봉사 이벤트다. 회사는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매월 모아진 만두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국내 결식아동들에게 총 3천여개의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판주 열혈강호 온라인 본부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게임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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