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내 소매금융 사업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뉴욕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세계 최대 펀드시장인 미국에서 조만간 소매금융을 시작할 예정이며 미국내 판매망을 갖고 있는 파트너와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이 상반기 중 미국 시장에서 이머징 마켓 펀드를 출시하면 미국 투자자들이 한국을 포함해 신흥 시장에 투자하기가 쉬워질 전망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내 소매금융 사업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뉴욕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세계 최대 펀드시장인 미국에서 조만간 소매금융을 시작할 예정이며 미국내 판매망을 갖고 있는 파트너와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이 상반기 중 미국 시장에서 이머징 마켓 펀드를 출시하면 미국 투자자들이 한국을 포함해 신흥 시장에 투자하기가 쉬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