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서울시와 스마트 서울 구현을 위해 공공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개최, 서울앱개발센터 개설 등 3개 분야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의 수요가 많고 실제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 서비스와 민간에서 자체적으로는 개발하기 어려운 공공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서울시 및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해왔다.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및 윈도 모바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5월부터 단계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아이디어 공모전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데 우수 개발자에 대해서는 창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산업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설 운영되는 서울앱개발센터는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며 DMC 단지 내에 매년 1200명 이상의 개방자를 양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