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새 DLP 솔루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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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코리아(대표 조현제 www.checkpoint.com)가 네트워크 기반의 새로운 DLP(Data Loss Prevention:데이터 손실 방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DLP 솔루션들이 의도하지 않은 손실로부터 중요한 정보를 미리 보호함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 손실을 탐지하는 수준인데 비해 ‘방어’하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조현제 체크포인트코리아 사장은 “당사의 유저 체크 치료 솔루션과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체크포인트 DLP는 고의적이거나 의도되지 않은 데이터 손실을 방어할 수 있게 구성했다”며 “체크포인트 DLP는 DLP 환경을 복잡한 것에서 간편한 것으로, 탐지하는 것에서 방지하는 것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체크포인트 DLP는 기업고객에게 유저 체크 기술을 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가 위험에 처했을 때 직원들에게 팝업창이나 e메일을 통해 알려줄 수 있다. 이로써 직원들은 데이터 위반이 발생하기 전에 즉각적으로 재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이 솔루션은 유저 체크를 비롯해 △3단계 멀티스펙트 엔진 △250개 이상의 사전 정의된 우수 사례 정책 △체크포인트 오픈 스크립트 언어 △중앙 정책 관리 △SMTP, HTTP, FTP 등 모든 TCP 프로토콜을 포함하는 트래픽 이동 유형 등을 제공한다.

체크포인트 DLP는 체크포인트 보안 게이트웨이나 전용 DLP-1 어플라이언스에 구축될 수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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