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포털인 데브멘토는 이달 2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모바일 서비스 전문가들이 기획 및 운영 전략 등을 사례와 함께 발표하는 ‘모바일 웹/앱 서비스 스타트 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폰 빅뱅에 따른 모바일 서비스 기획 및 운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 뿐만 아니라 기존 전통 기업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어떻게 시작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시장진입 전략부터 에코시스템 분석 등을 진행한다.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김석기 로아그룹 이사·송인수 콘텐츠경영연구소 팀장 등 모바일 서비스 전문가들이 사업모델 현황 및 전망 등을 발표한다. 또한 실제 모바일 서비스로 수익을 내고 있는 예스24, 네오위즈벅스 등이 자체 기획 및 실행 운영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김창수 데브멘토 마케팅 팀장은 “10년전 e비즈니스 바람이 불었듯이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모바일 서비스를 처음 진행하려는 곳이나 이제 기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전반적인 트렌드와 모바일 접근 및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접수는 데브멘토(www.devmento.co.kr)에서 받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