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부산, 제주도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 시장으로 탈바꿈된다.
11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광주 양동시장과 부산 자갈치시장,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IT를 접목한 유티쿼터스 기반의 시장으로 조성된다. 이는 국비 각 5억원씩이 투입되는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청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전통시장 u-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환경 정비, 특산물 브랜드화, 유통 활성화, 향토자원의 판매촉진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선진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안전 모니터링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 △재고 및 매출 관리 △온라인 포털 및 쇼핑몰 구축 등이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뒤 점차 사업대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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