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가 두산중공업에 선박엔진 부품을 추가로 공급한다.
시노펙스그린테크(대표 손경익)는 두산중공업과 선박엔진 핵심 부품인 크랭크샤프트의 공급 계약(연간 20억7300만원)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랭크샤프트는 선박엔진 실린더 내 피스톤의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 프로펠러 축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이전부터 두산중공업에 크랭크샤프트를 납품해 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추가 공급을 하게 됐다.
이태환 시노펙스그린테크 총괄사장은 “우리는 두산중공업과 약 30년 동안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1차 협력업체”라며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일본 등 해외 조선사업 진출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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