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새한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열린 홍익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1974년 홍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도레이새한의 대표이사 사장과 중국 도레이폴리텍난통의 동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일본 도레이 본사의 전임이사로 도레이의 한국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15만여 동문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국내외 및 학과별 동문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교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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