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09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에는 천연기념물인 참매의 생태를 다룬 ‘EBS창사특집 자연다큐- 바람의 혼, 참매’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로는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지상파TV), ‘목포MBC 라디오 특별기획 3부작- 토박이 속담기행’(지상파라디오), 스카이HD ‘HD특집 다큐멘터리-암자’(뉴미디어), KBS창원 ‘습관’(지역방송)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은 시상식 모습.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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