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이단형 회장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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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형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장이 23일 2010년도 협회 정기총회에서 제 7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협회는 올해 사업 목표를 ‘국가 SW기술 발전을 위한 SW 생산성·품질 향상 지원 역할 강화와 SW인적자원의 개발 및 역량제고’로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가정보화전략 수립과 SW강국도약전략에 대한 SW기술정책방안 건의 △SW신기술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한국 퍼스널컴퓨팅/e-모빌리티 콘퍼런스’ 창설을 제시했다. 또, △SW산업의 비즈니스 역량강화와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포럼 구성 △SW산업인력 재교육전문기관인 ‘한국SW산업기술훈련원(KOSTTI)’을 설립키로 했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는 신임 부회장에 김종선 KTDS 사장, 유원식 한국오라클 사장을, 신임이사에는 강희일 에스엠아이티 사장, 김종혁 현대에이치디에스 사장,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 백원인 미라콤아이앤씨 사장, 진기태 엔소프트테크놀러지 사장과 상근 전무이사에 윤태권 KOSTA 사무국장을 추가로 선임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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