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한국증권학회장에 최종범 성균관대 교수 취임

 한국증권학회는 20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최종범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제 2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종범 교수는 한국산업은행, 미 오클랜드대학 교수 등을 거쳐 현재 금융감독원 바젤2 내부등급법 승인심사위원, NH투자증권 사외이사, 산업은행 금융자회사 경영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돼 회원이 1150명에 이른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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