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천 아이엔터 대표, 23일 KRCA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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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천 아이엔터 대표가 ‘대한민국ROTC정보통신인연합회(KRCA)’ 회장직에 오른다.

KRCA는 23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신년교례회를 통해, 조재천 대표가 임기 1년의 제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재천 대표는 “전역장교를 대상으로 IT분야 사이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단순 친목을 넘어, 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강화되도록 하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연합회는 물론 각 회원사와 회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도록 조직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RCA에는 현재 700여개 IT기업에서 12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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