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은 노량진 학원가에서 ‘2010 설 맞이 떡 나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일 오픈한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학원 서울 대방본원을 기념하고, 곧 다가올 설 명절에 백호의 기운을 모두가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에듀윌 직원들은 직접 백호와 호랑이 인형 탈을 쓰고 1000여명의 사람들에게 2010년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을 돌렸다.
하루 종일 흐린 날씨 속에 비가 내리면서 퇴근길을 재촉하던 시민들은 예상치 못한 떡 선물을 받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일부 시민들은 떡을 나누어주는 백호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60년 만에 찾아온 백호의 해를 맞아 백호의 기운이 충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2010년에도 차별화된 앞선 교육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