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하도급 분쟁조정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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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경철 한국SW산업협회 부회장, 이재철 세기정보통신 사장, 김학훈 날리지큐브 사장, 오영수 대우정보시스템 본부장, 김우제 서울산업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곽용석 법무법인 청우 변호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박한용)는 SW하도급 분쟁조정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SW하도급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우제 서울산업대 교수가 위촉됐다. 김우제 교수는 “SW산업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는 하도급업체를 위하는 길은 분쟁의 신속한 해결”이라며 “현행 2주간의 숙고 기간을 주는 관행에서 벗어나 신청접수를 받으면 즉시 위원회로 이첩하여 처리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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