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부장관은 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환경30년사 출판기념 겸 환경인 하례회’에 참석했다. 환경30년사는 환경부와 소속기관 등의 환경업무 추진 역사가 망라돼 있는 책이다. 이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환경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함께 진행된 환경인 하례회는 환경부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환경 원로와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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