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신이 나는 노래 ‘칭기스칸(Genghis Khan)’. 칭기스칸의 공연 영상(www.pandora.tv/my.ulsanyonhapclub/5661215)이 이번 주 1위 UCC에 올랐다. 독일의 남녀 혼성그룹 칭기스칸이 그룹 이름을 따서 1979년에 발표한 이 노래는 고고장이 풍미했던 1980년대에 디스코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디스코댄스를 추는 영화, 드라마 장면에선 칭기스칸 노래가 으레 배경음악으로 삽입될 정도로 1980년대 유로댄스의 대표적인 곡으로 뽑히고 있다. 그룹 칭기스칸이 선사하는 무대는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신이 난다. 무대에는 황금 망토를 두르고 ‘칭기스칸’ 역을 맡은 멤버가 있다. 어린이 인형극에나 나올 법한 유치한 반짝이 의상, 어깨에 일명 ‘뽕’이 잔뜩 들어간 옷을 입은 6명의 멤버가 노래를 부른다. 에어로빅 춤, 칭기스칸 분장을 한 멤버가 선보이는 뻔한 연기들은 촌스러운 느낌을 주어 더욱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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