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 총동문회(회장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장)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시상하는 ‘2009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각 분야에서 5명을 선정, 16일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연구 분야 양명승 원자력연구원장, 교육 분야 김도연 울산대학교 총장, 산업분야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행정 분야 고정식 특허청장,학술 분야 최병규 KAIST 교수 등이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리는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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