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KEPCO·대표 김쌍수)은 3일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를 돕기 위해 한국혈액암협회(회장 고흥길 국회의원)를 찾아 헌혈증서 1180장과 치료비 500만원을 기증했다. 박래용 한국전력 홍보실장(왼쪽)이 이날 서울 신천동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실에서 이철환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총장에게 헌혈증서와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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