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출신이라고 얕보지 마라. 우리 (행시) 동기 중에도 장차관 많다.”-정부부처 장관 출신 인사들이 속속 경쟁 이동통신사 CEO로 영입되는 반면에 자신은 과장(통상산업부 구주통상과장) 출신임을 빗대어.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지금은 더 이상 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 향후 18∼24개월은 정상적인 회사 운영이 가능하다.”-GM대우는 최근 4912억원에 이르는 유상증자를 했기 때문에 당분간 새로운 자금이 필요하지 않아 산업은행이 요구한 GM대우 라이선스 단독 보유 및 경영참여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닉 라일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학교 커리큘럼도 산업체·지자체 등의 요구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성택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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