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도산 경영·벤처상에 김용복·윤양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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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복 영동농장 명예회장과 윤양택 힘스코리아 사장이 29일 2009년 도산 경영·벤처상 수상자로 각각 뽑혔다.

 김용복 회장(경영상)은 국내 농업 발전과 식량 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약택 사장(벤처상)은 시각 장애인용 정보 단말기를 개발해 수출하는 등 장애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 30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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