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카터 부스트모바일(미국 스프린트 자회사) 대표가 5일 국내 미디어융합기기업체 인브릭스(대표 이창석)의 경영고문으로 위촉됐다.
매튜 카터 고문은 인브릭스와 이 회사 모기업인 인스프리트의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부스트모바일은 미국에서 무제한 선불제 이동전화요금제를 내세워 700만 가입자를 확보한 회사라고 인브릭스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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