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김희정) 임직원들이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에서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노숙인 50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김희정 원장은 “KISA가 인터넷 윤리와 정보보호로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고 있듯, 오프라인에서도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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