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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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관세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장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19일 새벽 여수시 남산동 풍물시장을 찾아 상인들 애로를 들었다.

허 청장은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물품을 계속 단속해 어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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